□ 「제21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가 8월 24일(수)부터 25일(목)까지 

   이틀간 “디지털 전환시대, 세계 한인여성의 힘으로 열어갑니다”를 주제로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

□ 올해 대회는 여성가족부와 충청남도 및 예산군이 공동개최하고 전 세계 한인여성의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전환시대를 맞이하여 미래 발전방안을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국내외 약 5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 구체적으로 경제, 문화, 과학 등 3개분과로 나누어 진행한 글로벌여성리더 포럼과 경제,  

   경영, 문화, 예술 과학 등 분야별 네트워킹을 통해 한인여성들간의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력을 통한 분야별 리더십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 재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김순옥 이사장의 개회식 축사를 비롯해 재단 자체 홍보영상을

   제작, 방영하였으며 특히「지역담당관 현지활동 강화사업」의 내실있는 추진 방안들에 대해 

   허심탄회한 논의를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 아울러 김순옥 이사장은 이번 대회 축사를 통해 “코윈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올해 창립15년째를 맞이하는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보다 발전된 사업추진과 회원들간의 긍정, 화합, 협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분야를 

   더욱 넓혀가도록 다짐”하였으며 이에 많은 대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