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링크] http://www.gjcnews.com/351558

[GJCNEWS=김진수 기자] 세계한민족여성재단 강원도 산불 성금 기부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이사장 김순옥)은 강원도 동해시에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컵라면, 생수 등의 생필품(천여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재단 제8대 김순옥 이사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 분들이 하루빨리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간절히 염원하는 마음으로 재단 이사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은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민족 여성들간의 연대와 교류를 강화하고 국제사회에서 한민족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정체성 확립, 나아가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재단법인으로, 전 세계 34개국 2,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차세대 여성경제인 양성 세미나 및 교육 컨벤션, 포럼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한민족 여성리더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소외된 한민족여성들을 지원함으로서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가지고 국제사회에서 상호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이사장 김순옥)은 물품 기증 외에 더 모아진 성금을 수일 내에 강원도 지역 언론사 등을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