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월드코리안뉴스) 김순옥 코위너 신임 이사장 "세계 한민족 여성 오피니언리더들을 지원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99회 작성일 22-01-05 09:50

본문

세계한민족여성재단(KOWINNER) 제4대 이사장으로 선출돼...”긍정, 화합, 협업으로 도약하겠다“

김순옥 코위너 이사장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김순옥 세계한민족여성재단(KOWINNER) 4대 이사장이 새해부터 임기 2년의 활동을 시작했다.

김 이사장은 “코로나19 등 시대변화에 맞추어 기존의 관습에서 벗어나 지역별-분야별 실사구시적인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최대화할 수 있는 글로벌 한민족 여성네트워크를 재정비하고 구축하도록 힘쓸 것”이며, “세계한민족 여성들의 교류증진과 협력체제강화로 코위너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코위너의 활동 영역을 점차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이사장은 또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에 처한 세계 속 한민족여성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차세대 여성 리더들의 양성과 함께 자매지간인 코윈(KOWIN)과도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여 세계각국의 한민족여성들을 지원하고 WIN-WIN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은 여성가족부가 해마다 개최하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참가자들이 2007년에 자발적으로 만든 비영리단체로 전세계 34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2,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11월 비대면으로 개최한 정기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된 김 이사장은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 부이사장으로도 활동해왔다. 김 이사장은 학교법인 남성학원이사, IS오토 대표이사로, 한국여성경영자 총협회 회장, 법무부 법사랑여성특별위원장, 민주평통 운영위원회 여성분과위원장,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총동창회장, 벤처기업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 등 다양한 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새해 아침 본지에 보내온 신년사에서 ”코로나 위기로 20년만에 처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가 무산되는 상황을 경험했다“면서, ”상황의 절박함을 냉철한 현실의 눈으로 자각하여 한치의 흐트러짐없이 가정과 사회, 나아가 국가를 지켜내는 지킴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한민족 여성 DNA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